자유게시판

<집회공지> 강제추방 저지를 위한 출입국 관리소 앞 집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벼리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댓글 조회6,460회 작성일2004-07-21 19:59

본문

내일, 7월22일 목동 '출입국관리소'앞에서 <강제추방저지와 이주노동자 전면합법화를 위한 공동실천단 준비모임>의 2차 목요집중 투쟁이 열립니다. 투밥동지들의 신나는 선전전과 문화선동팀의 공연, 그리고 노무현정부에 대한 항의 규탄 집회가 진행될 것입니다.

지금 명동농성투쟁단은 8개월, 250일을 넘기는 장기농성으로 지쳐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매일 지역순회 활동으로 <고용허가제 실시와 강제추방저지>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물총, 3중수갑 등을 동원한 노무현 정부의 야만적인 인간사냥이 광폭해져 가는 현싯점에 <강제추방 저지투쟁과 고용허가제 재검토 투쟁>을 강력하게 벌여나가고 있지 못한 우리의 현실입니다.

동지들의 힘을 모아 노무현정부의 강제추방을 저지하고 미등록이주노동자 합법화 시켰으면합니다. 나아가 노무현정부의 기만적인 고용허가제를 전면 재검토하도록 만듭시다!


일시 : 7월 22일 서울 목동 출입국관리소 앞
찾아오시는 길 : 5호선 오목교역 7번출구.
연락처 : 깨철이(이주노동자 합법화 모임) 011-9939-1218
          박명호(평등노조) 016-555-943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