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외국인 근로자들?... > 자유게시판

(펌글)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
그건 착각입니다.
그 적은 월급에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타국에서 가족떨어져서 고생한다고요 ?
보통 기본급 100~120만원,8시간 외 잔업수당,9시 이후200%,공휴200%
물론 한국인 보단 적죠. 그러니까 수요가 있었고,
그럼, 한국인 급여에 맞추자고요 ?
그래야 시민,사회,종교단체 입맛에 맞나요 ?
주로 저임금국가에서 옵니다,방글라,필리핀,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몽고,중국...
그나라 임금은 대충아시죠 ?
아는사람들 ,베트남 진출해서 잡업자6~7만원에 계약하고 쓴답니다.
지난주 들어와서 얘기가 30명 급여가 한국에서 1명 급여 래요.
물론 많이주면 좋겠죠. 근데 지금 국내 제조업 죽을지경입니다.
그리고 이사람들 자기나라에서 괜찮게 사는 사람들이에요.
여기한달 월급이면, 자기나라2~3년 수입이랍니다.
한국서 면년 일하면 자기나라에서 부자된대요.
여기오느라고 부로커에게 돈들었다 ? 그걸 우리가 책임져야 하나요 ?
그럼 한국오고 싶어도 못온 그나라 국민은 더 불쌍한데, 그건 왜 책임 안지나요 ??
외국인 노동자들 자기들이 스스로 선택해서 왔습니다..
한국이 와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그들이 한국에서 돈을 못번다면 한국이 와달라고 애걸해도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