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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엄마따라 데뷰한 최연소 문예일꾼 / 장애인 노숙농성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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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속홍길동 이름으로 검색 댓글댓글 조회6,270회 작성일2004-04-1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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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현장문예공연 실황중계 ②> 희망 전령사 최연소 문예일꾼 현장데뷰무대


장애인 차별철폐 투쟁문화제 현장 / 세종문화회관 앞 거리 노숙 농성장에서 (2004.4. 9)size>color>





영상보기 - "희망 전령사/산해 하늘이 현장대뷰무대" (6분)color>



<영상 속 수록내용>

4.20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이동권연대를 비롯한 장애인들이 지난 3월 26일부터
세종문화회관 앞 거리에서 노숙농성투쟁을 시작했습니다.
1년 365일 가운데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에만 행복한 날이기를 강요하는 이 사회의 차별 속에
장애인도 당당한 이 사회의 한 사람이자 시민으로서 권리를 찾기 위한, 차별을 철폐시키기 위한
투쟁을 끊임없이 이어오고 있습니다.

고속철은 개통됐지만 장애인을 위한 자리는 변변치 못합니다.
오히려 탑승을 시도하려는 장애인들을 서울역 역무원들이 경찰과 합세해
저지하기까지 하는 추악한 차별과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기만 합니다.

올해 4월 20일까지 이어질 장애인 차별철폐 노숙농성투쟁과 저녁 시간마다 진행되는
차별철폐문화제.

지난 4월 9일 현장문예일꾼 박은영 님 공연 도중
박은영 님의 두 어린 딸인 산해와 하늘이의 데뷰뮤대가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현장 무대에 설지는 모르겠지만
이 날 어린 친구들은 희망 그 자체였습니다.

장애인 투쟁 영상도 곧 소개하며, 오늘 이 시간에는 지난 4월 9일
산해와 하늘이 공연 모습을 먼저 보십니다.


<수록 곡>

ㅇ박은영 님 공연 "강" 일부분
ㅇ산해 하늘이 "바위처럼"




04040901.jpg 04040903.jpg


04040904.jpg 04040906.jpg






현장 모습 : 2004. 4. 9
영상 제작 : 2004. 4. 15
숲속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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