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주말에나 갈 수 있겠네. 무나씨 내 모자도 갖다 놔 줘요~
대추리, 도두리 들어올 때는 긴장하지 마셈
오늘 물을 주었습니다. 매일 충분히 물을 줄께요.
대추리에는 제초하고 나온 풀들이 산더미처럼 많아요. 어제 감자밭에 가서 제초한 풀들 치우기 작업을 했는데, 그 풀들만 가져와도 1년은 똥, 오줌 거름 만들 수 있겠더군요.
불판집 앞마당에 제가 제초하고 쌓아둔 풀 더미가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하여 거름을 만들수도 있겠어요.
아래 글은 인터넷에서 퍼왔음 ................................................... 오줌은 발효시키지 않고 원액을 바로 쓸 수도 있는데 절대 작물에 닿지는 말아야 합니다. …
땅을 갈아서 뒤집는 것을 로터리라고 하지.
곳의 그림 너무나 사실적임. 그리고 로터리가 뭐람?
'옆집' 집들이를 하자
사이/ 발효는 얼마나 해야 하는 것이지?
오줌은 공기가 안 통하게 해서 발효를 시키는 혐기발효를 해야합니다. 뚜껑을 닫고 발효를 시켜서 밭에 뿌리면 된다는 말이죠. 곳 씨는 그림도 잘 그리고 재주가 많네요.
그리고, 화단에 물 좀 듬뿍 주세요.
왕처럼 지내기는 좀 힘들텐데.....
그럴까? 사실은 잘 모르겠어요. 근데, 지킴이네 있는 귀농가이드의 무 기르기 편에 '오줌을 모아서 뿌렸다'라고 되어 있어서...
오늘 이주문화제에서 만난 구멍, 비루, 부깽 등과 수요일에 들어가보기로 했어요. 같이 가실분은 답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