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건다’ 동료 외국인 근로자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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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월감? 이름으로 검색 댓글댓글 조회4,313회 작성일2004-05-16 03:45본문
작성일 2001-10-27
김포경찰서는 26일 술주정을 하는 동료 외국인 근로자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우즈베키스탄인 세티노자브씨(27)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세티노자브씨는 지난 21일 새벽 3시께 김포시 모공장 사무실에서 같은 국적의 캐샤씨(26) 등 동료들과 함께 술을 마시다 캐샤씨가 술에 취해 시비를 건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세티노자브씨는 지난해 6월 국내에 들어온뒤 불법체류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포=권용국기자 ykkwun@kgib.co.kr
김포경찰서는 26일 술주정을 하는 동료 외국인 근로자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우즈베키스탄인 세티노자브씨(27)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세티노자브씨는 지난 21일 새벽 3시께 김포시 모공장 사무실에서 같은 국적의 캐샤씨(26) 등 동료들과 함께 술을 마시다 캐샤씨가 술에 취해 시비를 건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세티노자브씨는 지난해 6월 국내에 들어온뒤 불법체류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포=권용국기자 ykkwun@kg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