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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리 2%로가 부족혀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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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Un 이름으로 검색 댓글댓글 1건 조회7,298회 작성일2004-08-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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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리님은 이렇게 말한다. "노동비자가 되면 영주권이 주어지면 강제추방이 저지되고 이주노동자 전면 합법화가 되면 그럼 되는 것 아니요." 국경은 없다라고 매닉은 말할 것이다. 그래 없다 좋다.

아주 좋은 이야기다 국가 또한 불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이들 둘은 동의할까 모르겠다.  공권력이란 아주 쓰잘대기 없는 것에 불과하다. 그것은 억압과 착취를 위한 사회악이자 모든 사회적 불평등은 국가를 매개로 해서 고의적으로 기획되고 만들어 진 것이다. 불평등은 의도 된 것이며 이 불평등이 국가를 매개로 해서 재생산된다라는 점에서 또한 동의할 것이라고 본다.

결국 국가라는 칼을 찬 총구에 의존한 강도집단이 규장하는 국민의 자연의 자유를 억압하고 획득한 생사 여탈권 감금권 추방 가능한 특권으로써의 공권력의 독점은 사라져야 한다는 것에 동의 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보장되는 자연인으로써 누려야할 무한대의 자유 로크의 거짖말의 극복 법은 자유의 수단가 아니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법이라도 그냥 억압의 기제에 불과할 뿐이다. 라는 말에도 물론 동의할 것이다. 그럼 남는건 인민의 권력으로 부터의 소외의 매개체인 권력이 아니라 국가도 아니라 자치만 남는다. 그래서 자율주의쯤을 이야기 하나 보다. 이를 자율권력 자치 권력 풀뿌리 권력이라고 이야기 하자. 그러니깐 인민에게 내재된 권력 쯤으로 이야기 해보자.

그리고 국경을 허물고 무한대의 이주의 자유를 이야기 해보자. 다음은 먼가 이들 이주자들 늘 이동하는 유동인구들 노마드들의 공동체적인 자치 권력이다. 그러한 점에서 어쩌면 이주노동자 농성장보다는 국 민족별 언어별 인종별 공동체에 주목해야 하고 이들 농성단 또한 이들 공동체들의 투쟁체로써의 공동체를 옹호 보위하기 위한 일종의 투쟁체로써의 인식이 깔려야 하고 그것의 명분 슬러건은 자유주의 시장경제체제 신자유주의적인 무한 경쟁 체제로써의 세계시장 및 일국 시장체제에 대한 반대와 공동체적인 사회발전의 길에 대한 제시가 의도적으로 개입되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 개입이 아직은 아주 개미 똥구멍 만큼의 맹아로만 돗보기 가져다 대야 보인다는 것이다. 자자 여기서 모든 현안들의 프로아지의 공통점이 나올 법하다. 무한경쟁의 최악의 상태인 전쟁이라는 국면에 접어든 지구상의 아주 좆만한 나라인 이카르 파병에 대한 자유주의 시장경제 체제 논리에 근거한 국익에 대한 비판 개발주의에 기반한 천성산 고속전철 사업에 대한 공동체적인 사회발전의 방향제시로의 비판 그리고 비정규직 또한 그렇고.

그 알량한 국익이 자유주의 시장 체제의 논리라는 황금율에 기반하고 있으며 그 논리에 따르면 노동자들의 혹은 생태와 자연의 무한 희생을 강요하는 것 밖에 남는 것 아무것도 없다는 것 결국 이 논리로 인해 다국적 기업들의 이익을 보장 받을 뿐 그 이익을 위해서 인류와 생태는 공멸의 길을 가고야 말 것이라는 것 그래서 자유주의 시장경제 체제 대신에 공동체적 발전의 길 만이 유일한 길이며 자치의 길 자치 단위의 강화와 보강만이 대안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의도적으로 선전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주지부의 경제투쟁에의 매몰에 대해 영주권이라는 혹은 시민권이라는  좀 더 쎽시한 옷을 입힌다고 해서 좀 더 나아 질 것이라는 알량한 생각은 민노총의 대리주의 사회적 합의주의나 도찐 개찐이라는 것이다.  반자본주의적인 선전선동 및 반자본주의적 사회발전의 대안과 실천의 목적의식적인 조직화 그것이 아니면 노동시장에서의 무한 경쟁의 보장이라는 신자유주의적인 주술에 걸려들고 만다는 것이다.

무한정의 노동력 수입 보장 아 그건 자본가들에게 좋은 것이다. 더 설명할 필요 있겟는가 노동내부의 경쟁을 부축임.. 그말하나면 끝나버린다. 어차피 노동자 또한 신자유주의시장에 의존하여 살아야 하니까. 공급과 수요라는 시장의 보이지 않는 철칙에 의해서 생존을 보장 받아야 하니깐. 그런데 시장 넘어는 누구도 생각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 상품화폐관계에 편입된 노동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선 나눔의 원리 공동체적인 원리에 기초한 노동은 아무도 어떤 놈년도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라는 것 궁색한 변명 하지 마랏..

그래봐야 응 그건 먼 훗날 할거야 나도 생각하고 있어라고 할지도 모른다. 그럼 내가 이렇게 말한다. 응 그래 개구리 수염날때 할라고 아껴 둔거지? 자자 다시 보자 그건 간단하다. 도둑질에 대해서 매닉은 예찬한다. 그건 왜그런가 하니. 노동에 따라 필요에 따라 라는 레닌인가 맑스인가의 이야기를 넘어서서 필요한 만큼만 노동하자.

스스로 일한 만큼만 먹자. 이거 잘봐라 사적 소유제하에서는 도둑질이 된다. 남의 밭에서 일한만큼 가져가다니 남의공장에 무조건 들어가서 일한만큼만 가져가자니 도적질 아니고 무엇인가. 나는 대충 이것을 아니키즘의 노동과 분배의 원리라고 생각한다. 아님 말고.. ㅋㅋ

돈이란 원래부터 필요없는 것이다. 그것은 중앙은행을 통한 수탈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었을 뿐이다. 그 돈이라는 시장을 지배하는 그럼으로 인간의 생활 전체를 규정하는 유일신의 재배에서 소외된 생산물 혹은 자연물 혹은 현물이라는 그것들 다신을 구해내는 것 그것이 자연으로의 귀일이 아니고 머냐는 것이다. 그럼으로 지금까지 부정되었던 다양성이 보장된다. 화폐가치를 넘어선 다양성으 보장.. 상상력의 보장을 통한 획일적인 논리의 극복.. 일원의 세계를 넘어선 다원의 세계에 대한 보장.. 오라 그런데 이 둘은 변증법적으로 연관되어 있는데 에라이 모르겠다.

 머리아파서 어찌 되어가는 건지 모르겠다는 것이 내 한계다. 일원과 다원의 변증법 반야심경이나 읽어봐야 한다. ㅋㅋㅋ 아니면 금강경도 좋다.  중앙과 지방..... 일원과 다원의 세계 색과 공..그것도 뻥이다. 그것 조차도 깨라고 헤버리면 너무나도 사변적인 것이 되어버린다. 선문답 싫어지는 것이다. 싫다. 알았다. 어째거나 다원인데 일원을 그리는 것에 해당하는 낡은 원리의 소멸은 의도적인 새원리의 유입으로 가능하다는 것 그것이 자각에 의해서 이미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점 또한 주지하기 바란다. 핀드혼 아바나 칩코.. 아미쉬 등등등..........

새로운 일원의 원리는 그것이다. 필요애 따라서만 노동하는 것.. 그리고 노는것.. 사회적 임금 같은 건 필요 없다. 누가 임금을 책정하고 누가 임금을 줄것인가 . 또하나의 소외가 이루어진다. 그래서 안된다. 그냥 니가 선자리에서 필요한 만큼만 직접 일해라. 그래서 간디의 물레는 돌아가는 것인데 소농 가내수공업 등등 다양한 생산 방식을 복원하는데 아껴라. 적게 먹고 적게 써라. 사기치기 위해서 너무 많이도 배우지 마라. 간단한 샘을 하고 경전을 읽고 노래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뽕뽕뽕


지금의 생산수단 생산활동 90%는 쓰레기들이다. 다 버려리자.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처럼 뉴욕과 런던과 동경이라는 상업 도시에서 떠나라. 아니면 멸망한다. 멸망하던지 말던지는 니 자유다. 지구에서 인간이라는 암적인 존재 이기적인 바이러스들이 멸망한다고해서 우주의 눈은 깜짝도 하지 않는다.

아니 보이지도 않을 것이다. 맘대로 해라. 자본주의를 유지 지속하여 괴멸을 가져오던지 사원 수도원 꼬뮨 두레 수피 등등에서 부터 시작된 공동체 소도라는 명동이라는 살림자리로의 자치 범신의 치외 법권구역을 많이도 만들던지 알아서들 해라..

더 이상 뻥치지 말자. 노동비자 허용된다고 영주권이 주어진다고? 그렇게 해서 중국인구 1억만 받아 들이자. ㅋㅋㅋ 쥐들은 한정된 공간에 숫자가 많아지면 난리가 난다. 인간이라고 쥐들보다 나을 것 같아. 그 하잘 것 없는 탐욕 덩어리 인간들이라고? 못하면 못했지 더 좋지는 않을 걸..
그러니 단하나다. 서울을 깨버려라 서울을 파괴해 버리는 거다.

경기도도 부산도.. 등등등의 상업 도시들 대도시들 증권거래소들 중앙은행들 중앙은행의 지킴이들 권력 공권력.. 그걸 깨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공동체로 가자는 거지 머.. 가기 싫어 그럼 가지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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