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의 쪽글중에서 보관하고 시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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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man 이름으로 검색 댓글댓글 17건 조회18,327회 작성일2004-07-17 10:1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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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man님의 댓글
후man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방에 살던 사람들이 서울로 노동하러 오는 것도 이주노동자다 라는 말은 내가 먼저 이야기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진보누리에 가면 그것에 관한 글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아이러니 한것은 그렇게 말할때는 님들이 아마, 웃었을 것입니다. 근데 지금 웃었던 님들이 오히려 지방에서 서울로 돈 벌로 오는 사람들...기타 등등 하고 있어요,
예,,자신의 고향에서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농촌을 붕괴시켜 농촌에서 더 이상 살지 못하게 한 것은 무엇이지요, 그리고, 지방에서 변변한 직장 구할수 없어 돈과 권력이 집중되어 있는 서울로 이주하는 자국의 이주노동자들은 왜 때문일까요? 책임소재가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난 이렇게 말했지요, 님들이 말하는 외국인노동자만 이주노동자가 아니다. 농촌에서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노동하는 저소득노동자들도 이주노동자들이다. 당신들이 외국인노동자에만 눈을 돌리지말고, 이렇게 자신이 살던 고향을 등지고 서울로 올라와 한국사회 제일 밑바닥에 있는 저소득 영세 서민들이 처한 사정에도 귀와 눈을 열어달라. 자,,,님은 국내 이주노동자들도 외국인노동자와 같은 이주노동자라고 나에게 주장합니다. 좋습니다.
내가 원하던 것이여요, 자그러면 이주노동자운동에서 영세서민들 고향을 등지고 서울로 올라온 이주노동자지요, 그러면 일방적으로 외국인노동자들만 응호 하면 안되겠지요, 적어도 님이 동일하다라고 주장하고 싶다면, 국내이주노동자와 외국인이주노동자의 이해가 엇갈릴때 중간에서 조정은 못할 망정 한쪽편을 들어 국내이주노동자들에게 영어로 욕하면 쓰겠습니까? 아, 님이 욕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명동에 있던 새파란 젊은 이주노동자운동한다는 분이 ,,, 남루한 사오십대 아저씨에게 영어로 쌍욕을 했다는 군요, 참 아이러니 하지요
..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님들이 말하는 외국인노동자만 이주노동자가 아니다. 농촌에서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노동하는 저소득노동자들도 이주노동자들이다. 공감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농촌에서 살 수 있게 해야지요. 그런데 농촌은 살만한 곳인가요. 살만한 곳이지요. 단 시장에 의존하는 부분을 줄이면 줄일 수 록 살만한 곳이 됩니다. 농민들이 환금 작물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하지요. 그리고 도시민들이 건강 그러니까 웰빙을 생각하면 생각할 수 록 농촌은 살만한 곳이 됩니다. 이주노동자 또한 한국의 농촌에 정착한다면 저는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싶고요. 만약에 그들이 생태마을을 만든다면 한국의 일용직과 경쟁할 필요도 없지요. 또하나는 일용직 또한 언능 농촌으로 돌아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후man님의 댓글
후man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돈을 위해 이주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공동체에서 자신들의 운명을 개쳑하라, 당신의 이주가 타인의 삶이 붕괴되고, 타인의 삶이 망가 지는 원인이 될때, 그 이주는 아름답울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