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합니다. 최원, 미국 뉴저지, 아래 글은 예전에 번역해서 개인 홈페이지 첫 페이지에 걸어놓은 발리바르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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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주자들"에게 우리가 빚지고 있는 것*
Ce que nous devons aux "Sans-Papiers"
에티엔 발리바르
우리가 부여한 "지하생활"을 거부하고, 머물 권리라는 질문을 힘차게 제기했던 "불법이주자들"에게…
kangcjo@naver.com
사실이잖아요...
우리나라 사람과 다른점은 없다고 생각해요...
(뭐...굳이 따지자면 그들의 국적이 다르다는 것 이외에는-_-;;)
솔직히 어렸을때부터 인도쪽 사람들 좋아했어요...
처음엔 눈이 크고 쌍커플 져서 착하게 생겼으니까 좋아했어요...
그러다 좀 더 관심을 갖게 되어 초등학교땐 그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선
주로 안산에서 많이 산다는것을 알게되어 내가 크면 꼭 안산가서 그들과
대화 한다는 것이 꿈이었어요...그리고 중학교땐 그들이 우리나라에서 억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