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이데이 집회후 잠깐 모임할때 성공회대 어떠냐는 말이 나왔었는데,
성공회대에서 합시다용~~용.
지지모임에 최근에 가입하신 '우공'님과 연락을 했고, 우공님이 같이 선전전을 할
학생들을 '조직'하기로 했습니다. (우공님과 같은 학교라서요)
제 친구들('들'이라고 하니 대따 많은거 같네^^ 저, 사실은 왕따라서 친구없어요--)도 함께 하겠다고 의사를 밝혀왔고요.
자세한 준비사항은 이곳 게시판에서 논의하도록 하고요.
오늘 메이데이 집회, 다들 피곤하셨을 텐데..
안녕히주무시고, 밝은 얼굴로 뵈어요.. 다들~~~…
5월 연락책은 제가 같이 할게요. 티셔츠는, 제가 회비를 가지고 있어서 판매대금과 뒤섞일 우려가 있는지라(이미 제 돈과 지지모임 회비가 한번 뒤섞인 적이 있지요. -_-) 다른 분이 맡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구체적으로 할 일은, 티셔츠를 집에 쟁여놓고 필요한 수량대로 조달을 해주신 후 대금을 결산하는 일까지가 되겠지요.
오늘 동국대 선전전 참여하신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이외에도 연대단위 회의가 있었고 거기에서는 농성장 상황에 대한 간략한 보고와 각 연대단위들의 사업 보고 그리고 공대위에 대한 제안이 있었습니다. 공대위 부분은 많은 연대단위가 참석한 게 아니기에 28일에 다시 한번 모여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성대 어문/인문학부와 연락을 했습니다.
오늘 지지모임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관계로 이에 대한 진행과정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얘기 한 경과입니다.
성대는 19일 2시부터 학내에서 선전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지모임에서 참여 할 수…
수요일 성대에 결합하기로 했습니다.
평상시처럼 배지와 유인물, 모금함, 피켓, 서명지, cd 등등을 준비하면 될 테고, 이주동지들 두 분과 지지모임에서 결합한다고 성대 측에 전했습니다.
성대 축제에 맞물려서 하는 것이라 평시와는 다른 시간대에 선전전이 잡혔습니다.
2시부터 4시까지
명동성당에서 1시20분정도에 출발하면 될 것 같습니다.
부깽은 물품을 챙기고 성대까지는 가지만, 오래 있지는 못할 것 같아요.
뒤늦은 성대 선전전 후기입니다.
성대는 아시다시피 축제동안에 인문/어학부가 이주노동자 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그에 맞춰서 지지모임이 결합하는 형태였습니다.
명성에 조금 늦게 도착했을 때는 구로구님이 준비물을 챙기는 중이었고, 크리스티앙과 마붑동지, 달래님, 부깽이 먼저 출발을 했습니다. 비루님께서 조금 후에 결합을 하셨고요. 축제기간에 성대 광장 내에 부스를 차렸는데 그 주위를 맴도는 학생은 조금 적은 편이어서 서명지를 직접 들고 다녔습니다. 부깽이 다닌 곳은 학생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렇지 않았을까 싶어요.…
명동성당 농성장 프리스쿨
- 프리스쿨이 지지모임에서 공식적으로 제안되고 운영된다면 그 모든 경비를 모임회비로 부담한다. 복사비 / 컴퓨터 이용료 등등
1. 한글교실
현재 달래님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는 한글교실에 초급반을 추가한다.
- 토우너, 지번, 까말, 다르마, 삼수 등등
이 외에도 이주동지들 가운데 한글을 배우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한 분들이 있음.
라주, 미누(한 달 정도 개인적으로 수업을 받고 싶어 함)
한글교실은 매일 1-2시간 정도 읽고 쓰는 연습의 수업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고, 읽기의 텍스트는 달래님이…
안녕하세요~ 게시판에서 오랜만에 뵙습니다. : )
두 가지를 얘기하려고요, 10월 17일 지지모임 단체행동과 모임회비에 대한 부분입니다.
10월 17일 오후 3시 대학로에서 국제공동반전행동이 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을 테러리스트로 몰고 가는 한국정부와 수구언론의 기사를 보면 기가 차죠. 께철님께서 이에 대한 유인물을 금요일까지 쓰기로 했고, 17일 전에 제가 프린트하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으쌰으쌰 해요!!! 투밥도 함께 하자고 말씀 드렸으니 옆에서 같이 신나게 판을 차리면 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