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진동 철거민 투쟁 현장 다큐 ① (2004. 11. 4)-
피맛골이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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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4일 청진동 철대위 사무실로도 쓰이던 만나회관 식당이 침탈됐습니다.
그나마 건설공사단지 내 철거건물로 유일하게 남아 청진동 철거 싸움의 희망과 투쟁의 상징이었는데
매일마다 종로구청 앞 집회를 위해 몇 안 되는 철거민들이 집회를 하는 사이
용역깡패의 보호 속에 집달관들이 식당 안 집기를 모두 철거하는 침탈행위를 벌였습니다.
물론 건물 주인과 개발공사 시행사측과는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재판 계류 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