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디자인회사에 다니다가 그 어떤 심정적 변화를 일어켜, 막노동을 할려고 도배를 배우는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배,,힘들어,,,좋은 회사 그냥 다녀"
"아뇨,,경쟁이 너무심하고,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요, 차라리 마음 편하게 땀흘리면서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이렇게 확고하게 자립적인 삶을 살고저 했던 그 사람은 과연 일용직 노동자로 자립적인 삶을 꾸렸을까? 그 후로 소식을 듣지 못해 성공적으로 자립적인 삶을 꾸렸는지 모르지만, 지금 처럼 일용직 시장에 대량의 단순 외국인노동자가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