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단속추방에 반대하며 뭐라도 해보려는 사람들~
줄여서 '뭐라도 팀'의 행동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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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동대문 1번출구에 모여, 뭐라도 팀이 만든
유인물과 스티커를 가지고 지나가는 시민과 창신동 시장 상인분들께 나눠드렸습니다.
동대문 액션 3번째, 상인, 주민분들의 호응 역시 뜨거웠습니다.
상인분들의 동의를 구해서 '우리는 이주노동자를 환영합니다, 출입국 직원은 출입금지!'
라고 적힌 스티커를 가게마다 붙였습니다.
단속과정중에 폭력을 행사하거나 영장제시가 없거나 주인의 허락 없이 공장, 주택,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