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판

DIY 그까이꺼 내 한몸 불사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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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hbub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댓글 5건 조회10,697회 작성일2006-08-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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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팀과 대추리에 가서 DIY실천 모임을 가졌습니다.
(비공식: 어쩌다 얘기하게 됬다는 의미)
각종 DIY 실천들을 조직해서,
DIY를 실천하고 그 경과를 게시판에 보고하고,
피자매워크샵때 결과를 발표하는 것이죠.
나아가 DIY 소책자를 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이번에는 미친꽃이 맹물로 머리감기에 도전했습니다.
피자매 자게에 이미 경과보고가 올라와 있군요.
http://www.dopehead.net/board/zboard.php?id=bloo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507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우선 DIY 할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는지 가차없는 댓글 요망...
이만 총총

(죽어가는 피자매의 실천을 살려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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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돕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곳/ 뭐라고 읽든 그건 자기 마음 입니다. 보통 디아이와이라고 읽는데, 너무 길고 뜻도 잘 통하지 않죠. 그래서 저는 '직접행동'이라는 단어로 섞어서 쓰고 있습니다. 물론 직접행동은 영어로 디렉트 액션이니 뭐니 하면서 디아이와이는 다른 것이다 뭐다 하는 식의 반론이 제기되겠는데요, 한 단어의 번역어가 한 단어로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뜻이 통하는 범위 내에서 섞어서 써도 무방하다고 봐요.
쿠르르/ diy의 뜻은 자기 스스로 행동한다는 것이에요. 직접 만들고 직접 행동하고 다른 것에 의존하거나 다른 이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필요와 자신의 욕망에 따라 움직이고 자신의 문제를 직접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소비를 통해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거나 줍거나 아니면 대기업 제품을 훔치거나 하는 것들도 모두 같은 범주이지요. diy의 취지는 친환경 제품을 사서 쓰는 것과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diy는 예를 들면 화학제품을 아예 소비를 하지 않음으로써 진짜 환경적으로 사는 것이죠. 친환경이 아니라요.

문아님의 댓글

문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곳/자급실천, 자급액숀, 스스로 만들어 먹고 입고 쓰기!
쿠르/어쨌든 가급적 돈 안쓰고 해결하는 방식이라고 나는 대충 이해함.
노원/드뎌 매닉에  중독 되셨군요. 저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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