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집 꾸 미 기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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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rrybuilt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댓글 15건 조회67,618회 작성일2006-07-03 12:45본문
대추리 그레이트 체어 특별전!
멍멍아 안녕~
'바보' 라고 쓴 뒤 다시 자기이름을 쓴 구로구의 낙서. 아래는 자랑스러운 구로구.
다 치운 거실과 부엌.
호스문을 내고 비닐을 잘 바른 문.
(그에 비해 아직 신경 못쓴 욕실)
지킴이의 집에서 본 모습.
애초 얘기하던 징검다리 구름 다리 무지개다리와는 거리가 멀지만 훌륭한 다리
첫 번 째 방 . 모던한 방
두 번 째 방.
-방문 옆에 이런 손표시가 있음. (화면상의 색상은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아나키, 히피, 자메이카, 귀여움 등등을 향한 각종 열망이 꿈틀거리는 방.
예쁜 윤정.
별안간 알수없는 포즈를 취하는 윤정. 어쨌든 베스트 포즈.
포즈잡은 구로구(위)와 본인이 그린 써클에이 앞에서 퍽이나 자랑스러워하는 구멍.
사실은 초록색 배경이 나오기를 바랬던 구멍.
써클 에이 곁에 저절로 서는 아나키스트.
'프린트'모자와 사이다의 조합
본인의 작품 앞에서의 매화백.
세 번 째 방. 아방가르드
-주의.
노약자, 임산부, 2급이상 정신 질환자, 각종 심폐 질환자 및 알러지, 감기 환자 등등 만인을 비롯해서 개 고양이 군인 등 모든 동식물에게 경고.
하지만 이 방 창문을 열면 들이 보인다.
사진을 특정시간대에 빨리 찍어 모두 나오지는 못했습니다.
인테리어용으로 잠시 거실에 걸려있던 비닐 봉지를 끝으로,
이상으로 마칩니다.
채증은 거절하는 바이고 노래 교체. (혹시 사진이 나오면 안되는 분은 알려주세요)
pixies - velouria댓글목록
jerrybuilt님의 댓글
jerrybuilt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거실 방문 옆에 인테리어 용으로 쓸까 생각했었거든. 다음에는 봉지 투성이 인테리어를 해봐야지.
꽃님의 댓글
꽃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너무 예쁘고, 또 재밌네. . 계속 깔깔 거리면서 웃었음.
아.. 근데 집 너무 멋있어. 정말 멋있어. 감탄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