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민중총궐기로 세상을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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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돕헤드 이름으로 검색 댓글댓글 조회5,767회 작성일2006-11-15 11:35본문
오는 11월 22일 수요일은 민중이 총궐기하는 날입니다.
신자유주의 세계화로, 졸속적인 한미 FTA로, 비정규직 확대로, 평택미군기지 확장으로, 천문학적인 국방예산과 자이툰 부대 파병 연장으로, 끊임 없는 개발과 환경파괴로, 빈익빈 부익부의 악순환으로 그리고 일상적인 차별로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노동자들, 농민들, 여성들, 도시 서민들은 이대로 가만히 앉아서 권력자들과 거대 자본가들이 휘두르는 칼날에 죽어나가고 있을 수만은 없다고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22일 전국 각지에서 모두 모여서 민중총궐기를 선언하고 파탄이 나고 있는 민중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길거리로 나선다고 합니다.
각계각층에서 이를 위한 준비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우리도 우리의 요구를 가지고 11월 22일 길거리로 쏟아져나갑시다.
벼랑 끝까지 몰려 힘들고 고된 삶을 이어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과 손을 맞잡고 풀뿌리 민중들의 분노를 모아봅시다.
우리의 힘을 보여줍시다.
신자유주의 세계화로, 졸속적인 한미 FTA로, 비정규직 확대로, 평택미군기지 확장으로, 천문학적인 국방예산과 자이툰 부대 파병 연장으로, 끊임 없는 개발과 환경파괴로, 빈익빈 부익부의 악순환으로 그리고 일상적인 차별로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노동자들, 농민들, 여성들, 도시 서민들은 이대로 가만히 앉아서 권력자들과 거대 자본가들이 휘두르는 칼날에 죽어나가고 있을 수만은 없다고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22일 전국 각지에서 모두 모여서 민중총궐기를 선언하고 파탄이 나고 있는 민중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길거리로 나선다고 합니다.
각계각층에서 이를 위한 준비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우리도 우리의 요구를 가지고 11월 22일 길거리로 쏟아져나갑시다.
벼랑 끝까지 몰려 힘들고 고된 삶을 이어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과 손을 맞잡고 풀뿌리 민중들의 분노를 모아봅시다.
우리의 힘을 보여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