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이주노동자세상>MW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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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hbub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댓글 조회12,133회 작성일2005-10-17 17:05본문
7회 <이주노동자 세상>
국제적으로 힘 받은 이주여성! 거리로 나가 시민들과 직접 만난 MWTV!
국제적으로 힘 받은 이주여성! 거리로 나가 시민들과 직접 만난 MWTV!

10월 15일 밤 10시에 7회 <이주노동자 세상>이 방영된다(위성채널 154번 시민방송RTV).

7회 <이주노동자 세상>에서는 모두 네 개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주여성에 관한 국제적인 연대모임, 3D 업종에서 9년간 일하다가 죽어간 이주노동자의 죽음,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미디어교육에 관한 의견, 대학로에서 만난 시민들이 이주노동자들에게 전하는 얘기 등이다.
첫 번째 이야기: 아시아 이주여성 국제포럼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이주여성 국제포럼’ 현장을 리포트하고, 국제포럼에 참가한 버마, 방글라데시, 네팔, 태국의 여성 활동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아시아 이주여성의 현황을 들어본다. 또한 이주여성노동자로서 라딧가씨가 출연하여 한국의 이주여성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서 진솔한 의견을 드러낸다.
두 번째 이야기: 어느 이주노동자의 죽음

세 번째 이야기: 이주노동자 미디어교육

네 번째 이야기: 기빙엑스포2005에서 만난 시민들과의 현장 인터뷰

본방송 토 22:00
재방송 일 11:00 , 월 02:00, 화 01:00 / 13:00
<이주노동자 세상>은 매회 달라지는 모습으로 더 다양하고 더 가까이 더 깊숙이 이주노동자들의 현실과 문제를 드러내기 위해서 고심하고 있다. 좋은 의견과 제보, 그리고 아낌없는 질책과 충고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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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방송 프로그램 <이주노동자뉴스>에 참여하실 분!! - 방송 전문가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언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다국어 이주노동자뉴스'가 여러분의 성원속에 방송중입니다. 가능하면 더 많은 나라의 언어로 모국어방송을 들려드리고 싶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로 우선은 방글라데시, 네팔, 몽골, 버마 그리고 영어권 시청자를 위한 영어 뉴스를 보내고 있습니다. 자기나라의 이주노동자들을 위해서 모국어방송을 하는 데 도움을 주실 분들이 필요합니다. 방송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뜻과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다국어방송 프로그램인 '이주노동자 뉴스'는 새로운 소통의 장을 열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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