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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마석 지역 선전전 & 네팔 방글라의 설날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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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님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댓글 3건 조회4,763회 작성일2004-04-14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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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은 네팔과 방글라의 설날이랍니다.
그리하여 네팔 분들이 설날 기념으로 14일 저녁에
양을 잡고(양이 아니라 염소라는 설도 있습니다)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파티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농성단 일부는
같은 날 남양주 마석의 성생공단에서 선전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네팔 설날 파티, 그리고 마석의 선전전에 결합하실 분들은
언제든 명동으로 달려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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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님님의 댓글

마님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사진에서 춤추고 있는 사람은 잇솔, 아래 사진에서 춤추고 있는 사람은 크리스티앙과 선주입니다. ^^

마님님의 댓글

마님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티가 밤늦은 시각에 있을 듯해요. 다들 마석에 가셨걸랑요. 저는 농성장에 남아 미리 음식을 맛보았습니다. 나랜드라씨가 흑염소를 다듬으셨고, 토마토가 들어간, 밥에 비벼먹는 맛있는 소스가 있고, 비제형(농성단의 우오빠는 제가 비제씨에게 비제오빠라고 부르는 순간 삐치셨습니다. 농성단의 오빠는 우오빠 하나로 족하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이제 비제씨를 비제형이라 부를까 합니다. -_-)이 어젯밤부터 준비한 네팔식 무김치(깨가 많이 들어가서 진짜 고소합니다.)가 있습니다. 진짜 밥 맛있게 먹고 파티를 기다리고 있어요. 호호.

참. 비제형이 말했습니다. "비루 누나는 오늘 안 와요?" 비루 누나, 비제형보러 꼭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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