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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선전전 및 회의 안건 (투밥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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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깽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댓글 2건 조회8,332회 작성일2004-06-0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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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 선전전

명동성당에 구로구, 미친꽃, 엄지탱 님이 11시까지 들러서 준비물을 챙기기로 했습니다. 지지모임 파란색 가방에 유인물, 서명지, 모금함, 스티커, 배지 등등 준비해 뒀으니 피켓만 따로 챙겨서 출발하시면 됩니다. stop crackdown CD는 부깽이 가지고 가도록 할게요.
엄지탱님 이주동지 함께 가는 문제는 어떻게 됐나요?

건국대로 직접오시는 분들은 11시45분까지 건대 학관 앞으로 오시면 됩니다.



* 회의 안건

1. 대학선전전에서 방학 이후 거리선전전으로 연계과정에서 두 집단 관련 집회 얘기가 나왔고, 이에 대한 세부적 논의가 필요합니다.


2. 프리스쿨 제안서를 올렸습니다.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일과 덧붙이고 싶은 것들을 쪽글로 남겨주세요.


3. 엽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 구로구님 잭님께 부탁드렸나요? 상황이 어디까지 갔는지 말씀해 주세요. 비루님 말씀으로는 2도(colors) 4도의 엽서가 있는데 값이 두 배 가량 차이가 나서 2도로 통일하기로 했습니다.
엽서를 만드는 방법은 잭님이나 다른 분이 그림을 올리면 이에 대해 게시판 코멘트를 통해 3, 4개 가량의 엽서 이미지를 채택하는 방식입니다.


4. 티셔츠부분도 계속 진행입니다. 게시판을 통해 직접 그린 티셔츠 이미지를 올려주시고 역시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5. 접이식 책상이 을지로에서 4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 거리선전전의 경우는 접이식 책상을 필요하기 때문에 지난 회의에서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만.


6. 6.13 세계경제포럼 관련 유인물들 준비상황.


7. 회의 막바지에 투쟁과밥과 함께 회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가능한 분들 모두 참석하셨으면 합니다. - 농성장에서는 목요일 '연대단위와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맺을 것인가'에 대한 전체미팅이 있다고 합니다. 연대단위의 결합 방식에 대해서 상황실 멤버 두 명에게 들은 말씀이 있습니다. 들은 얘기를 전한 후 토론이 되든 난장이 되든 함께 얘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덧붙일 게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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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님님의 댓글

마님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회비 걷읍시다! 제가 오늘 내로 지난 달 수입/지출 내역을 정리해 올릴게요. 물론 회의 때도 내역을 출력해 갈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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