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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19일 성대 선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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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깽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댓글 4건 조회8,225회 작성일2004-05-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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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성대에 결합하기로 했습니다.
평상시처럼 배지와 유인물, 모금함, 피켓, 서명지, cd 등등을 준비하면 될 테고, 이주동지들 두 분과 지지모임에서 결합한다고 성대 측에 전했습니다.

성대 축제에 맞물려서 하는 것이라 평시와는 다른 시간대에 선전전이 잡혔습니다.

2시부터 4시까지
명동성당에서 1시20분정도에 출발하면 될 것 같습니다.


부깽은 물품을 챙기고 성대까지는 가지만, 오래 있지는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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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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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깽님의 댓글

부깽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로구님 성대측 연락처 입니다.
011-9224-4717(성균관 35대 어문/인문 학부 정책국장, 김덕중)
저도 가능한한  어떻게든 들르는 쪽으로 해볼게요.
오늘도 신나게 아잣!

유마힐님의 댓글

유마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으윽..수고하셨어요..  다들 컨디션 최악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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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깽님의 댓글

부깽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늦은 성대 선전전 후기입니다.

성대는 아시다시피 축제동안에 인문/어학부가 이주노동자 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그에 맞춰서 지지모임이 결합하는 형태였습니다.
명성에 조금 늦게 도착했을 때는 구로구님이 준비물을 챙기는 중이었고, 크리스티앙과 마붑동지, 달래님, 부깽이 먼저 출발을 했습니다. 비루님께서 조금 후에 결합을 하셨고요. 축제기간에 성대 광장 내에 부스를 차렸는데 그 주위를 맴도는 학생은 조금 적은 편이어서 서명지를 직접 들고 다녔습니다. 부깽이 다닌 곳은 학생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렇지 않았을까 싶어요. 성대 측에서 많은 준비를 해주셨는데(멋져요! 수고하셨습니다 성대에서 멋진 피켓을 만들었는데 축제가 끝난 후 주신다고 했어요 만세!) 부깽은 먼저 자리를 뜨는 바람에 이후의 상황은 잘 알지를 못합니다. 보통은 선전전 다음에 이주동지들과 함께 간담회를 한다던가, 혹은 지지모임에 대한 얘기를 나눴는데, 바로 국민대로 이동하신 분이 있고 해서 어찌 상황이 진행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차후래도 성대 분들과 다시 자리를 만드는 건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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