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익집단의 고용허가제 개입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 및 "농성투쟁"에 갔다가 마숨, 아노아르, 마붑을 만났는데
자히드가 토요일에 한국에 온다고 해요.
WMTV에서 지금 이주노동자 영화제를 하고 있는데, 그중에
자히드가 찍은 방글라데시 섬유노동자의 투쟁에 관한 다큐가 있어서 감독 자격으로 초청을 했는데 잘 되었나봐요. 그래서 토요일날 한국에 온다고 합니다.
일단, 토요일 서울 아트시네마에서 7시부터 상영회를 하고, 감독과의 대화를 한 후, 뒷풀이때 같이 만나서 얘기를 나눌 수 있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