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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와요... 슨상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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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낰 이름으로 검색 댓글댓글 2건 조회4,664회 작성일2004-06-1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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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대 없으면 이주노동자 농장천막에서 잠 자도 되는 건가요.

간혹 버쓰가 끊끼고 돈이 떨어질 떄가 아니지 간혹이 맣이도 그렇지

방글라데쉬 노동자인지 한테 담배 한가치 빌렸는데

발간색 던힐 한가치 얼굴이 잘 기억이 안나네

무스무스 노래보다는 그전에 노래가 더 좋았어요

맹인가수의 노래 말이지요.

가족이 몇이냐 여자친구는 있냐 고향집 이야기좀 해주라

아버지 어머니는 건강하시냐

어릴때 고기 잡으러 많이 다냤냐

고행집 사진이나 가족사진 없느냐.

네팔은 어디가 살기좋냐. 같이 가서 한 일년 살자

비자 기간 지나서 불법 체류가 되면 니가 도와 줄거지?

귀족 농장 일자리는 니가 알아줄거지

살집은 니방에서도 가능하냐?

아님 친구집 하나 소개해주라

머 이런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읔 그 삼엄한 운동권 분위기 정말 난 적응이 안돼............

아참 네팔이나 방글라데쉬는 돈 없이 살수 있냐?

숲에 호랑이는 많아?

바나나만 먹고 살 수 없냐. 나는 돈 떄문에 울고 웃는 이놈의 한국이

더럽게 아주 지겹게도 싫다. 네팔은 어떠냐. 방글라데쉬는

으흐흐 조선족 노동자들은 맨날 자기집 가서 살자던데..... 헤헤

글고 팔로군 이야기 팔로군 출신의 여성군관이 해주던데 아주 아주 재미남.. 헤헤..

머 재미나는 것 없어요. 네팔 방글라데쉬노래 더 배우고 싶은데

걍 한국 노래 해블데. 머드라 흔딜리지 말고 어쩌고 저쩌고 아 참 간만에 듣는 운동권 노래..............

오호호... 공동체 좋아요. 우리 공동체로 피부색 나랏말 달라도 함꼐 살아요.

네팔 방글라데쉬 동화와 신화 나 디게 관심 많은데 나중에 들을 수 있어여 하는데 그 천막에서 자게 해주면 좋겠다.

이야기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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