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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만들면 좋겠다...

사진도 찍고 영화도 찍고

일단 제목도 정하고 시놉도 짜고 싸니리오 모임도 만들고..

조오기 아랬글 그거 왜 썻는지 모르지

그건 바로 영화만들라면 그런 질문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야.

오아시스보다 더 잘 만들 수 있지?

집단 창작이니 말이지

그리고 영화의 위력 알지?

별 허접한 영화들리 칸으로 튀어 들어가데..ㅋㅋ

자자 전국을 돌며 시나리오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이주노동자 수기들

인터뷰 글들........... 가씀 찡한 머시기들 마 모아보고..

일단 시나리오를 써..................

그게 답인 것 같어........... 그래야 이창동을 꼬셔서

똥침을 놓는데.. 아아 이창동 모다 문화연대 스크린쿼터 세계문화연대.........

이렇게 그래서 이주노동자 직접 참가 시키고......................

윌급줘  대박나면 머할지 알쥐 이주노동자센터 하나 만들고

영상 머시기 영화사 같은 것 하나 만들어서...........

이주노동자 출신지구 영화 찍으러 가자 우리. 으히히

재미나겠군.................

아무튼 나는 여기까지.......... 자자 영화하나 대박나면 어찌될지 알지

PM인가 먼가가 영화마테팅에 있더라고 ........... 그거 잘쓰면 이주노동자 자활 기금 같은 것도 만들 수 있고

자율공장도 된다..............

돈 좀 만들자.............ㅋㅋㅋ 머 ? 장사한다고....... 야야 같이 먹을 거니깐 걱정마.........

배고파서들 어찌 운동하나................ 이렇게 말하면 싫지

그래서 할 수 없어.. 머 꽁자로 일할라면 해...........

아마도 이거 하면 자원봉사인가 먼가도 있을 것인데

그것 아름다운 것이긴 하지만 사회적 보상을 주는 것이 지역화폐 운동이라더군..........
아무튼 즐~투!

동지라고 서로 불러 대는 것 너무나도 우꼈어...........

동지 좋아하시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