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서야 가입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투쟁에 결합해야지 하면서 노력하고 있는데 잘 못하고 있습니다. 게으름과의 싸움에서 그렇게 승승장구하고 있지 못합니다. -_-
저는 대학내에서 '총여학생회'활동도 조금하고 있는데, 이 곳에서 이번에
메이데이 행진를 준비하며 구호가 적혀진 피켓과 망토를 만들려고 합니다. 구호 주제는 이주여성노동(자)과 '비공식노동'(가사노동, 감정노동 등) 입니다. 이주여성노동자 관련 글은 자료실에서 찾아 읽고 있는데, 어떤 구호를 정해야 할지 딱히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군요. 열심히 읽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