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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수요일, 2차 뭐라도 팀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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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래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댓글 2건 조회8,330회 작성일2009-11-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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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혜화 경찰서에 또 보고 있겠지요..

<평가>
1. 동대문 상인들에게 이주 단속관련한 내용을 설명하고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유인물을 나눠 준것은 의미있다.
상인들과의 소통은 필요하다.
2. 노래 부르면서 행진하는 것은 신난다!


<우리가 할 일>
1. 유인물 제작 ( 이주관련한 글) 일요일까지 - 젤리
  이주분들에게 단속 대응 다국어 유인물  - mtu 활용
2. 스티커 제작 - 젤리, 깡통, 잭의 도안으로 결정
    스티커 제작 비용 - 달래
3. 명함 - 젤리 (추후 젤리가 하고 싶을때)
4. 웹자보 - 돕이 친구 섭외
5. noborders 활동 교류 - 돕
6. 성수 지역 탐방 - 달래, 구로구
7. 메일링 리스트 - 쏘냐

<활동 계획>
1. 일단 12월까지는 지역 단속이 심한곳에 가서 뭐라도 하자!
 동대문 - 성수 - 구로구(가리봉) 순으로 매 2회씩
 
2. 선전전 (30분) - 노래부르면서 돌기(1시간정도) - 회의
 노래 부르면서 신나게 놀수 있는 도구 가지고 와요~
 탬버린, 캐스터내츠, 멜로디언 등등

3. 다음주 11월 18일 (수) 7시 동대문 1번출구!

4. 각자 액션 준비!

<회계>
지나가는 분이 너무 적은 돈이라서 미안하다며 쑥스러운 표정으로 3만원을 건네셨습니다.
알고 보니 동대문 역에서 선전전할 때 저희에게 수고한다며 감을 주셨던 분이였어요.

그래서 저의 재정은

총 38,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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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친꽃님의 댓글

미친꽃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화경찰서는 할 일이 없는 가봐. 이 정권은 사람들이 뭐하나 뭐라고 말하나 되게 신경쓰네. 뭔가 자신감 엄청 결여된 듯...구석구석까지 다 감시하고 돌아다니는 걸보면 뭔가 되게 무서운가봐.

달래님의 댓글

달래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친꽃 안녕? 맞아 할일이 드럽게 없나봐..우리 6명에 경찰 6명, 한 40분을 싸운것 같아. 일이 없어서 뭐 하나 실적 올릴려고 나온 사람들 같아. 아님 자기 말대로 두려움에 떨고 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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