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 취재 열기 속에서 녹화하다
이주노동자들에게 5개국 언어로 뉴스를 전하는 의 두 번째 방영이 8월 30일 밤 10시에 위성채널 154번 시민방송 RTV를 통해서 전국에 내보내진다. 국내방송 최초로 다국어뉴스를 제작한 팀이 다름 아닌 이주노동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만든 ‘이주노동자의 방송 MWTV'라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가 보내져, 2회 녹화 현장에는 다양한 곳에서 온 취재진들로 북적거렸다. KBS의 팀, 아리랑TV의 토크쇼팀, 성균관대학 방송반팀, 다큐멘터리 감독 등 취재진들이 의 준비과정과 녹화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