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진보누리
글쓴이 : 허영구
사상초유 LG정유 파업의 요구가 묻히고 있다
언론들은 사상초유 LG정유 파업에 대해 6천만원 고임금 노동자들의 투쟁으로 치부하고 그들의 요구를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 이어 여수화학단지의 유화업체를 중심으로 산별노조를 건설하기 위한 시도, 공장점거, 서울상경, 공권력 투입, 직권중재, 공장가동까진 20일 걸려, 유류.나프타 등 공급 비상 등으로 채워지고 있다. 거기다 지하철 파업으로 노사 또는 노정 대결 국면으로 몰아가면서 LG정유 노동자들의 요구가 묻히고 있다.
민주노총 화학섬유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