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성매매 현장의 소리들 外
일곱 번째 서울여성영화제 8일 개막
김윤은미 기자
일곱 번째 서울여성영화제가 오는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신촌 아트레온 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여성영화제에는 27개국에서 날라 온 총 86편의 여성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인데, 아프리카, 터키, 그리스, 체코 등 관객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국가들의 여성 현실을 담은 영화들이 많다. 특히 ‘여성영상공동체’ 섹션에서 소개될 인도, 대만, 일본, 한국 등 아시아 지역의 성매매 관련 다큐멘터리들은 놓치기 아까운 프로그램이다.
여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