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자히드 면회 다녀온 후 쓴 일기입니다.
감정이 겪했는지, 글이 좀 겪하네요.
[기록]12월 10일 | 2004년 12월 14일 20:42 |수정|삭제
12월 10일 여수에 가다.
9일 오전에 마님에게서 오전부터 전화가 왔다.
자히드의 출국일이 당겨져서 곧 방글라데시로 갈 듯하니
면회올 사람들은 빨리오라는 거였다.
이리 저리 하루종일 부산스레 전화질을 해대고
결국은 12명이 민주노총 차 한대와 사회진보연대 차 한대를 빌려타고
여수로 밤 1시가 다되어 출발했다.
여수에 새벽에 도착,
민노당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