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얘기가 아니니까 괜히 미리부터 '필'받지 말고 듣기 바란다.
인터넷 '다음'을 운영하는 젊은 사장인가 뭔가 하는 사람이 한 말이다.
그 사장이 후man과 같은 청년 실업자들 앞에서 강의한 내용이란다.
즉, 실업자들에게 이런 쪽으로 생각해보는 게 어떨까 하고 '권'하는 얘기라는 것이다.
신문에서 보니까 '다음' 사장이 이야기한 것 중에서 두가지가 눈에 띈다.
그 하나는 '해외로 나가라'는 것이다.
후man과 같으신 분이 해외로 나가셔서 일해야지, 이 땅덩어리에서 아둥바둥 먹고 살겠다고 이주노동자들과 싸움질 하지 말라는 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