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7월22일 목동 '출입국관리소'앞에서 의 2차 목요집중 투쟁이 열립니다. 투밥동지들의 신나는 선전전과 문화선동팀의 공연, 그리고 노무현정부에 대한 항의 규탄 집회가 진행되는 것이지요. 참고로, 준비모임은 이주노동자 합법화모임, 평등노조, 전/해/투, 사람세상, 노정신, 사노신, ... 동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집중 실천대회를 통해 연대단위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참, 바람직한 현상이지요, 테이블이 아니라 '현장 속의 공동실천' 으로부터 단결하고, 연대 단위를 늘려 가는 것.
지금 명동농성투쟁단은 8개월, 25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