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에 사는 그녀도 이주노동자였군요. 오히려
- -;;씨는 이주노동자 운동에 반대할 것이 아니라 동참하셔야 겠네요. 아니, 이미 이주노동자운동에 동참하고 계셨군요. 신주쿠에 있는 그녀의 처지와 한국에 있는 많은 이주여성노동자들의 처지는 같습니다. 다만
- -;;씨의 민족주의때문에 신주쿠에서 괴롭게 살고 있는 그녀와 한국에서 괴롭게 살고있는 이주여성들을 다른 시각으로 보시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은 모두 어느 민족이기 전에 잘먹고 잘싸고 잘놀고 싶은 보편적인 인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