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제 친구가 crackdown이 무슨 뜻이냐 묻더군요.(얘는 소속만 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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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디자인을 하는 과정에서 사진 위 쪽으로 폰트를 넣어도 어색하지 않다면 글귀를 추가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물론 제가 할 것은 아니지만..)
근데 님도 아시다시피, 이미지로 승부하는 포스터의 한계 상, [이주노동하시는 분들에 관한 자세한 상황]을 전하는 것은 무리일 듯 싶습니다. 그런건 싸이트 주소로 처리해 버리고, 압축적인 문구로 포스터의 주제를 알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