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판

empty house pai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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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rrybuilt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댓글 7건 조회13,542회 작성일2006-08-0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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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집으로 향하는 길.


대추리에서 도두리로 가기 위해 이야기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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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귀여운 우산을 쓴 할머니에게 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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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산유국의 석유상같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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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차를 얻어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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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하기 위해 '청소의 요정'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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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뒷골목에서 주워온 비닐커버링을 가져와 자랑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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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칠을 하기 전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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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는 젤리와 미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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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칠의 일인자로 떠오르는 미친꽃


지난 10년간 페인트칠을 해온 사람처럼 완숙한 솜씨를 선보임.


이와 별개로 이후 3시간 동안 모두의 '서로 잘났다'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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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색소가 도착. 마리아에게 물감양이 너무 적다고 말하는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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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는 이때까지 주로 위의 사진들을 찍고 있어서


'페인트 칠하러 왔다가 붓 손잡이 한번 안잡는 신기록'을 세울 것을 권유받기도 했으나


갑자기 자기도 칠하고 싶다면서 잘못 섞어놓은 색을 칠하기 시작했다.


이후 이부분은 모두 하늘색으로 덮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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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d씨의 촬영 장면. 그는 독특한 페티쉬를 가지고 있는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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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커버링을 벗기는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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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을 하다가 놓고간 할머니의 지팡이를 들고 있는 구로구.


이때부터 구로구와 구멍에 의해 각종 음모론이 꼬리를 물었다


-할머니는 카드캡터 체리이다


-지팡이안에는 코카인이 숨겨져 있다.


-오리 머리 안에 무언가 중대하고 비밀스러운 물건이 있어서


그것을 얻기 위해 미국 정부가 팽성 일대에 군부대를 지으려고 하는 것이다


노무현과 한국정부는 이런 음모를 전혀 모르고 동조하고 있는것이다.


-할머니는 사실 신분을 숨기고 비밀임무를 수행하는 요원이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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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house painters - cabe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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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나님의 댓글

무나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 장. 대. 소.
중동인 같은 구로구 사진 앤드 젤리와 곳이 춤추는 사진을
앞으로 내 컴터 바탕화면으로 쓰겠슴.

젤리님의 댓글

젤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나> 감사감사 감사해요^^^ ㅋㅋ


그나저나 "젤리는 이때까지 주로 위의 사진들을 찍고 있어서 '페인트 칠하러 왔다가 붓 손잡이 한번 안잡는 신기록'을 세울 것을 권유받기도 했으나 갑자기 자기도 칠하고 싶다면서 잘못 섞어놓은 색을 칠하기 시작했다. 이후 이부분은 모두 하늘색으로 덮임." -> 인생 너무한다 지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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