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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대칭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댓글 2건 조회7,382회 작성일2006-07-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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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나는 괜찮아요
초반에 내가 실신하는 바람에 너무 걱정을 끼쳐서 미안미안
병원에서도 기냥 시위하다가 쓰러졌다고 구라치는 형사가 얄미워서 억지로 몸 추스리고 잘 일어났고 조사도 잘받았고 유치장에서 맛없는 밥 먹은 것만 빼면 그럭저럭 잘 지내다 나왔어요 -_-
오늘 출근도 잘했고(기특하게도 10분밖에 지각 안했음,평소에도 있을 수 없는일,워낙에 30분 지각이 기본임)회사일도 별탈 없이 잘 되고 있고 실장님도 걱정많이 하셨다고만 하셨지 큰 꾸지람은 없었어요.
사실은 오늘은 실장님이 안나오셔서 통화로만 한거라 내일 얼굴 보여드리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서도 에헴~
무나의 말처럼 근 이틀 있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 듣고 인권운동 사랑방 쪽에서 차량을 구해주셔서 서울까지 편하게 잘 올라왔드랬죠
래군아저씨랑 덕진씨와 용석의 심사 결과가 6시에나 나온다고 하니 조바심날 따름이예요
나도 오늘 수원 가고 싶었는데 엉엉~
다들 수고하십니다~
기운내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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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원님의 댓글

노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다행이다.
더 빨리 나으세요.
여섯시 소식 문자 보내주세요! 기차라서 확인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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