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판

여수보호소 참사 관련해 뭔가를 하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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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 이름으로 검색 댓글댓글 5건 조회6,902회 작성일2007-02-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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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보호소 사건을 보고 가슴이 답답하던 차에
금방 주방장 꼬빌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주분들과 같이 명동성당 앞에서 항의 일인시위를 하자고요.

일단 몇몇 사람들과 전화로 의견을 모았는데요,
항의 시위를 하는 것에는 다들 찬성했습니다.

제 생각은,
일인시위든 문화집회(?)든 뭐든 한다면
출입국 앞이 가장 좋긴 하지만 이주분들이 오기 힘들테니 제끼고,
명동이나 신촌이나 종로나 크게 차이는 없을 것 같으니
가볍게 신촌 현대백화점 앞 정도에서
점심 시간 대나 아니면 저녁 시간대에
1-2시간 정도 항의시위를 하는 것이 어떨까 싶은데요.
내일부터 바로.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의견 주세요.
(내일 저녁 6-7시쯤에 먼저 하고나서, 얼굴보고 이야기하면 좋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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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님님의 댓글

마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 내일(그러니까 오늘)은 시간이 안 나고, 모레는 점심, 저녁 때는 가능해요. 상황들 정해지면 올려주삼. ㅋ

b님의 댓글

b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제는 그저께의 심한 음주로 종일 뻗어있었습니다. 지송. 오늘 저녁에 봐요.
준비한 게 하나도 없는데 그냥 즉석에서 개겨봅시다.-.-

멍구님의 댓글

멍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 오늘은 7시에 다중네트워크에 무민족성협회회원 일본인 에스페란티스토 만나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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