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아, 저희가 꽤 강하군요. 강팀? ^^;;; 논-리. 멀쩡/ 그러는 댁께서 자국 내의 인권에 대해 열심히 투쟁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횡으로, 당신은 종으로, 투쟁하다보면 접점이 생길 겁니다.
있지도 않은 우월감을 제조해 내는 걸 보면 열등감이 있는 게 확실해. 정신건강에 안 좋아요.
저는 삭제엔 반대합니다. 차라리 '안티이주노동자들의 논리 예' 뭐 이런 게시판을 만들고 그쪽으로 이동하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휴지통이나 해우소와는 다르게, 개싸움을 허용하는 겁니다.
이주노동자 정책 반대자라 하더라도 인종주의자라 부르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지요. 댁은... 인종주의자인지 뭔지는 아직 모르겠고, 좀 정신나간 마스터베이티스트 같긴 하네요.
우월감? 씨께.
옳다는 신념 없이 어떻게 외치고 운동을 하는지? 댁은 댁의 생각과 신념에 옳다는 믿음이 없나봐요? 그리고 참 남의 삶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활동가들 대부분은 후원금과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활을 합니다. 제 경우는 정규…
엇. '인권'... 부깽님이 무슨 말씀을 하셨는진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이 얘기를 하시려던 건 아니었나 생각되는데...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즉 부르주아 사회가 태동하면서 발생한 '인권'의 개념과 한국에서 인권운동을 …
정말 말장난은 누가 하고 있는 것인지... 숲속에서 모든 것을 볼 수 있다고 누가 주장합니까. 설령 헬기를 타고 있더라도 모든 것을 볼 순 없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복잡하게 얽혀있는 문제를 파악하는 데에는 나무 하나…
찌빵님 반갑습니다. (인사가 무지 늦었네요... ^^;;;) 성당 오시면 지지모임 사람을 찾으세요. 부깽님이나 달래님이 항시 대기중이시니까요. 저도 언제 함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모든 걸 외국인의 입장에서 보고 있다는 님의 그 해석이 확대해석이지 제가 뭘 확대해석을 해요? 논리적 일관성 들이대면 '확대해석에 물타기'라고 우기는 것이 그 동네 전법인가요? 님들, 항상 이주노동자에 대한 글을 썼…
정당한 권리라... 유럽의 중세시대는 '정당하게' '합법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노예'로 규정했습니다. 조선시대 역시 마찬가지죠. 노예와 상민, 이른바 쌍놈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현대의 시대 역시 범죄를 저질러 …
예방책 강구되는 건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왜 그 예방책이 '파키는 모두 짐승이다' '외국인 노동자는 다 예비 성범죄자다' 이거란 말입니까? 일관성과 논리를 좀 가져보세요. 한국인 남성과 외국인 남성의 차이는…
제발 좀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세요, 숲을.
님이야말로 쉽게 얘기하지 마세요. 님더러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와서 하라고 하면 세 달도 못 돼 내뺄 겁니다. 이쪽 일, 언제나 공급이 넘쳐나기 때문에(그것도 요즘은 외국유학까지 갔다온 고급인력들이 몰리더군요.)…
1. 동남아시아의 외국인 정책 얘길 먼저 꺼낸 건 님입니다. 그렇기에 전 그렇다면 한국에 들어오는 동남아시아인 vs. 동남아시아에 들어가는 한국인의 성격 분석이 필요하다고 본 것이죠. 근데 말꼬리잡기와 말돌리기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