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보람차다. 모임이 생긴 이래 내가 제안했던 사업 중에 가장 보람을 느끼게 하는 사업이 될 듯...5인 참가단 부디 좋은 기회를 만들기를...근데 캠프 기간 중에 '면회'는 되나요?
노브라시스따, 까페 안보이게 되어 있는데요. 음...
미친꽃님,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해보고 돌진하기로 해요!
반가워요. '워낙 친한 사이'는 아니고, 그런 척하는 사이이거나 지금 막 친해진 사이 정도입니다. ^^
제가 말한 것은 깊숙한 접근 또는 파악 없이 조직화가 '선결'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조직화가 선행되어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청량리, 미아리, 또는 노래방아줌마, 원조교제 등등으로 조직화되어있습니…
어제 세미나에서 확인된 것들
[re] 토론에서 확인된 것.
임시회의이기도 했거니와 어제 나왔던 중요한 두가지 안건은 굳이 회의록을 작성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두번째 안건의 경우, 그러니까 '모종의 선전전'의 경우, 나중에 따로 '제안서'로 나오고 그것을 공유하는 것으로 …
기타는 비루님 집에서도 좋고, 어디서든 좋아요...
홈페이지는 저한테 배우시면 되지 않을까요? 힣힣
그리고 다꽝님, 계속 '위대한 령도자'라고 놀리시는군요. 음, 김씨 일가와 내가 외모상 닮았나?(내 무덤을 파는 느낌...)
위 백과사전적 정의로 봤을 때 생각나는 인물들(개인적으로). 이소룡(무술가. 영화배우)이 사람은 알다시피 평생 '자유와 해방'이란 주제로 씨름하였고 . 극기적인 철학과 역시 어떤 면에서 '덕'을 중요시했고 심플한 …
생각해보니 피에르 레비와 나카자와 신이치는 견유학파가 아닌 것 같음...헤! 우리 견유학파에 대해 공부해보기로 해요.
오늘 회의를 못했으니...
다음에 다꽝님을 만나면 디오게네스와 견유학파에 대해 좀 더 많은 걸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