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하튼 얼짱이름들은 잘 외우는 구로구
피자매 연대 얼짱 이름도 알고 있지
이주노동자 후원회에서 만든 피켓
헉! 그 여자 이름이 한가인이었다니!
그러니까 한가인이지!! 아 사서 한게 아니었구나, 기억이 가물가물. 나같은 경우는 크리스티앙이 같이 있던 친구들에게 오늘 들어가니까 같이 가자고 해서 갔었는데 그날밤 계단에서 침낭안에 들어가서 노래부르면서 잤었지
구로, 이건 내가 만든 거얍. 건전지는 가방 안에 굴러다니던 다쓴 건전지였고, 종이컵은 니가 먹던 커피잔이었잖아. 어쨌든 준비 하나도 안 해 갔던 이유로, 땜빵이었는데, 사람들에겐 "이게 우리의 정신이다"라고 떠들고…
한가인씨의 피켓
작년 동대문
작년 동대문에서
어라!저 구석탱이에 내가 있군 -_-
배나온 분홍돌이 앙
아쥬 빛이 빤딱빤딱 나네요. 근데 이쏠이나 선주같이 자로 잰 듯한 미남은 대하기 부담스러워요..;; 그 쪽에선 나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더 부담스럽겠지만..ㅎㅎ
매닉/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이사진은 얼짱사진으로 인터넷을 떠돌게 될 것 같군요. 사진에다 살짝 "이주 노동자 단속추방 반대"를 써 놓으면 선전효과가...캬캬
이 청년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