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국내이주노동자 와 외국이주노동자 그 유별난 차이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후man 이름으로 검색 댓글댓글 9건 조회9,597회 작성일2004-07-19 19:55

본문

77%20copy.jpg
오 yes,,,맞습니다. 시골에서 도저히 살기 힘들어 정던 고향을 등지고
돈과 권력이 몰려 있는 서울로 올라온 갑돌이 갑순이는 이주노동자 입니다. 국내_이주노동자 입니다.

자 그렇다면, 국내_이주노동자 와 외국_이주노동자 와 다른점이 무엇
일까요?

외국_이주노동자 - 이주하기 위해 평생 벌어도 갚을똥 말똥한 거액을
커미션으로 주고 왔다.
국내_이주노동자_그냥 개나리봇짐 들고 야간 열차 타고 왔다.

고로, 외국_이주노동자 는 거액의 커미션을 주고 올 만큼, 대단한 투기적 이주다.
국내_이주노동자, 먹고 살기 위해 정던 고향을 떠났다. 생존을 위한 이주이다.

어떤 이주가 보호 되어야 할까, 우리 인종 따지지 말고, 솔직하게 이야기 해 보자, 생존을 위한 이주냐 아니면 투기를 위한 이주냐 어떤 이주가 보호 받아야 한다라고 생각하시는가?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아낰님의 댓글

아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브로커들에게 주는 돈이 투기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그건 부정할 수 없을 듯 합니다만...

매닉님의 댓글

매닉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낰/브로커에게 돈주고 죽도록 노동해서 떼우는 거랑, 부동산에 투기해서 손톱 육갑도 안하고 돈 왕창 긁어모으는 거랑 같은 "투기"인가요?  또 이렇게 얘기하면 이주노동자 대부분이 브로커 통해서 왔다고 오해할 것 같군요. 그냥 관광비자 받아서 눌러앉는 사람도 많아요.
네이버 검색해보세요.
투기: 상품이나 유가증권의 시세변동에서 발생하는 차익(差益)의 획득을 목적으로 하는 거래행위.

후man님의 댓글

후man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매닉님, 삶은 네이버에 있지 않습니다^^
비자장사꾼 이야기 들어 보셨습니까?  한국영사관에 있는 개도 금을 물고 다닌다. 라는 소문을 들어 보셨습니까? 삶은 때때로 우울하답니다.
온실에서 자란 화초 같은 이야기를 들을때면, 때때로 우울해 집니다.  아,,,매닉님이 화초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런분들이 가끔 있더라고요 -_-

후man님의 댓글

후man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매닉님, 이주노동자에 국내_이주노동자가 포함된다라면, (난 그렇게 주장해 왔습니다. 포함된다라고)
화려한 도시의 그늘에서 망가져 가는 자국의 저소득노동자에게도 조금의 관심을,,,부탁드립니다. 이때 관심이란 저소득노동자 아저씨들이 행여 님들을 찾아가서, 정말 못살겠다 외국노동자 때문에 못살겠다라고 할때, 욕하지 마시고, 그 분들의 이야기를 경청만 해주셔도 됩니다. 아니, 질시의 따가운 눈빛이 아니라, 따뜻한 눈빛만이라도 족합니다. 너무 배척하지 마셔요

영성님의 댓글

영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번 명동성당 농성중 젊은 학생들의 욕지걸이 사건들은 어찌 생각들 하시나요??

아낰님의 댓글

아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매닉 정치경제학을 잘 보시면요. 노동력도 시세 차액이라는 것이 있어요.. ^^ 그런 점도 감안해야 되지요.

아낰님의 댓글

아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장에서는 그것 또한 상품 취급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가능하죠.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