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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 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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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쇼르쏘띠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댓글 5건 조회6,895회 작성일2004-07-0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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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철야 미션에서 확인했던 바가 '사실'로 드러났다.
... 지금 쓰러지기 일보 직전. 밤샘 후 미친년 널뛰듯 정신없이
바쁜 하루, 오후 내내 피마르는 외근, 그리고 내 앞에 나타난
회사상황, 비/상/사/태. 그리하여 내일 놀토 또 반납.
일요일은 쉴 수 있을까. 일요일도 못 쉬면... 다음 주엔
정말 끝장이다.


헝가리 회사에 답메일을 쓴 후 잠깐 들렀다,
이젠 퇴근해서 씻고, 저녁을 먹고, 수면제 삼아
맥주 한 캔을 마시고, 자야지. 하루종일 사장 말을
잘못 알아듣고 엉뚱한 대답을 했다. 얼굴이 귀신같다.


누가! 화이트칼라 노동자 편하다 그래?!!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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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ㅎㅎ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ㅎㅎ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거럼 때려처 글고 인력시장 나가서 일해 어찌보면 그일도 프리랜서 이잖아?안 힘든 사람이 어디있냐? 꼭 그렇게 사소한 일가지고도 문제 제기하는 너의 사고 방식 정말 문제있어

배정학님의 댓글

배정학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많이 힘드신것 같네요. 저는 요즘 콩밭 풀을 맨다고 몸이 말이 아닙니다.  얼굴이 귀신같다고 하셨나요. 저는 얼굴+옷이 귀신 같네요. 밭에서 풀을 매다보면 흙에 그냥 반쁨 뒹굴게 되거든요. 항상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 날이 더 많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쇼르쏘띠님의 댓글

쇼르쏘띠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 / 당신의 그 쪽글은 "건설업 요즘 일자리도 없다는데 그럼 때려쳐"라고 말하는 개싸가지랑 똑같아요. 적개심에만 가득차 있고 생각하기는 싫어하니 자기가 지금 내뱉는 말이 상대방 발을 찍는지 자기 발을 찍는지 똥오줌 분간을 못 하지... 그리고 아직은, '사소한 일 가지고도 문제 제기하는' 수준이 아니라 걍 자유게시판이라고 '하소연'한 거니 신경 꺼요. 언제부터 나한테 이렇게 관심과 애정이 많았수? 가지가지로 지랄옆차기 하는 건 고만 하세요. 보기에 괴로워요.
배정학 / 이러다 나아지겠죠. ^^ 이러다 나아져서 회사 사정 좋아지면 혹시 모르죠. 뽀너스라도 나올라나. (아아 이 노예근성... 흑흑)

다꽝님의 댓글

다꽝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
너무 쇼르쏘띠 좋아라 하지 말아요,
쇼르쏘띠가 좀 매력은 있지만, 초등학생이 쫓아다니는 것처럼 그리
유치하게 사람 좋아하면 결국 차일 수밖에 더 있어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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