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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기념 집회 영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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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준 이름으로 검색 댓글댓글 조회5,086회 작성일2004-06-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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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속추방 반대와 사업장 이동의 자유, 노동허가제 실시를 외치며 작년 11월 명동성당에서 농성을 시작한 이주노동자 농성단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지나며 농성투쟁 200일째를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정부는 강압적인 추방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11명의 이주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농성단 또한 탄압을 받아,샤말 전 농성단 대표와 헉, 케이비, 굽타 동지가 연행돼 나라로 추방당했다.

정부의 강압적인 탄압과 언제 끝날지 모르는 농성에 지치고 힘들어 하면서도 농성단은 줄기차게 지역의 동지들과 만남을 갖고, 정부의 정책에 맞서 투쟁을 하고 있다.

200일째 투쟁집회는 여러 지역에서 오신 이주노동자 분들과 많은 연대단위 학생들, 그리고 장애인 이동권 동지등이 참여한 가운데 혜화동에서 열렸다.

단속추방 중단하라!
사업장 이동의 자유를 허용하라!
실질적인 노동3권 보장하라!
노동허가제 실시하라!
 mms://soli.cast.or.kr/cham/power/04/mig200.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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