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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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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르테 이름으로 검색 댓글댓글 3건 조회7,045회 작성일2005-06-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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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사회의 모든 구성원의 고유한 존엄성과 평등하고 양도할수

없는 권리를 승인함은 세계에 있어서의 자유와 정의와 세계 평화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2004년 12월로 56주년을 맞은 세계 인권선언의 전문에서는 위

와 같이 말한다. 하지만 여러 해 전에 모든 대륙을 대표하는 24명의

전직 대통령과 수상들은, 국제 연합이 그 선언에 더해 세계인간책임

선언도 채택하도록 제안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그와 같은 계획의 필

요성을 느끼는 이유가 있다. "권리와 책임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유감스럽게도, 반세기가 지난 지금 이 사실은 잊혀지거나 어울리지

않는 것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권리를 요구하면서도 관련된 책임

을 이행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한다."라고, 유럽 인권위원회의 위원인

장 클로드 수아에 교수는 설명한다. 현 세상이 이처럼 혼탁하고 살기

힘든 이유의 하나는 자기 책임감이 부족한 데 있는 것 같다.

 

책을 읽다가 인용한건데.. 한국의 인권쟁이들에게는 자기책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불법체류외국인의 추방에 인권문제를 제기한 한국의 국가인권위원회..기독교 종교단체들 인권단체들..

인권도 좋습니다만..

권리와 책임은 각각이 날개의 한쪽을 구성합니다.. 한쪽 날개만 있는 새의 존립을

상상할수 있습니까??

인권쟁이들은 불체자인권타령만 하지말고.. 불체자의 책임도 같이 지적하도록 하고 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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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ahbub님의 댓글

Mahbub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등록 이주노동자들도 합법화되면서  권리도 찾고 책임도 같이 지고 싶어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양쪽의 날개로 나는 새"라는 님의 비유에 적합한 것 아닐까요?
정부는 양쪽의 날개를 달아줄 생각은 커녕 있는 날개도 뺏아가버리려하고 있으니 인권을 주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가장 초보적 수준의 권리이자 태어나면서 가지는 권리, 국경을 초월해서 있는 권리 말입니다.
한국정부야 말로 그들의 막강한 권리와 함께 책임도 다 해야할 것입니다. 얼마전 출입국이 던진 물건에 맞아 한 이주노동자의 말꿈치뼈가 두동강났습니다. 그러나 출입국은 자기짓이 아니라고 발뺌하며 병원비조차 대지 않고 있어요. 그들에게는 법적으로 불체자들을 체포할 권리가 있을지는 몰라도 그들의 발꿈치 뼈를 두동강 낼 권리는 없습니다. 출입국과 정부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응당 책임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미친꽃님의 댓글

미친꽃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녕 책임을 묻고 싶다면,
조지소로스 같은 국제투기꾼에서 책임을 물으세요.
국제투기꾼들이야 말로, 어떠한 세금도, 책임도, 의무도 없이,
단기적으로 투기해서 거액을 쏙쏙 빼먹고 있으니까요.
97년, 아시아를 휩쓴 IMF도 국제투기꾼들의 영향이 컸답니다.
벌떼처럼 전지구를 돌아다니죠.
책임을 묻고 싶다면, 그들을 질타하는 것이 순서이지 않겠습니까.

바나나우유님의 댓글

바나나우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미친꽃 역기서 왜? 조지소로스가 나오냐?? 정신이 어찌 되었냐?? ㅇ역시 미친년이구만 ㅎㅎㅎㅎ 논점을 흐리지말아라 사기꾼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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