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그래서 아파트 옥상에 올라갔다. > 자유게시판

그녀 남편은 공장에서 실직후 다시는 공장에서 일을 할수 없었다.
공장주들은 그녀 남편보다, 젊고 적은 임금에 막 부려 먹고 좋은 외국인노동자들을 선호 하고 있었다, 그것도 불법으로,,,,
그녀 남편은 먹고 살기 위해 공사판 일용직 노동자로 지방 공사판을 떠돌아 다녔고, 홀로 남은 그녀는 빛쟁이들의 빛독촉을 홀로 견디어야 했다.
딸아이 유치원에 낼 만원이 없어 딸아이를 부뎡겨 앉고 울때
그녀는 더 살아야 할 용기를 잃었다. 그래서 그녀는 근처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아이과 비행을 했다. 천국에서 행복을 누릴려고,,,,,,
지금 이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외국인노동자 도입으로 박살난 저소득층 가정의 슬픈 이야기다. 한국에는 두마리 괴물이 돌아 당긴다.
한마리는 비정규직이란 차별의 괴물이고
또 한마리는 외국인노동자 도입이라는 저소득층 잡아 먹는 괴물이다.
니들은 숭고한 인간애를 위하는 일을 한다고 하지만, 천만에 니들은 저소득층 잡아 먹는 괴물에 직,간접으로 먹이를 던져 주는 팔자 좋은 아이들이다.